시내버스 정류장서 백55만원 소매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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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1일낮1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3가366시내 「버스」 정류장에서「버스」를 기다리던 이진선씨(33·여·강서구신정동49의18)가「쇼핑백」에 넣어 둔 「아파트」 청약금 1백55만원을 날치기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에 따르면 아들 이성원군(5)과함께 서울강남구반포동 경남 「아파트」 청약금을 은행에 내러가기위해 「버스」 를 기다리던중 「소핑백」이 열려있어 안을 조사해보니 1백55원짜리자기앞수표1장 (신탁은행영등포지점발행)·현금10만5천원등 1백55만원이 없어졌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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