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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시 주한미군 사령관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 30일 합동】미국 하원 군사 위원회는 주한미 지상군을 철수시키려는 「카터」 행정부의 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4일 주한미군 사령관 「존·베시」 장군을 소환하여 비공개 증언을 청취한다고 군사 위원회가 30일 밝혔다.
「베시」 장군은 3일부터 8일까지 국방성에서 열리는 연례 전 미국 지휘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워싱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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