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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국, 한국을 일본·호주 수준으로 대우해야
라종일 동국대 석좌 교수, 전 주영대사 2003년 2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축하 사절로 방한한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사석에서 한국이 이룬 업적을 높게 평가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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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서 핵미사일 200발 쏠 수 있다"…정말 그럴까
북한이 현재 보유한 잠수함 전력을 개조해 10년 내 200발의 잠수함용 핵탄두 미사일을 보유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산술적 전망일 뿐 북한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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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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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추방된 월북 미군 트래비스 킹, 미국 도착…군용기서 대화 나누기도
무단 월북 후 71일간 북한에 체류하다 추방된 트래비스 킹 미군 이병이 28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 고 CNN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CNN과 AP통신 등 외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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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월북미군 추방 과정에 "美 요청 따라 인도주의적으로 지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중국 정부가 지난 7월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북한으로부터 추방되는 과정에 미국과 협조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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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中으로 추방된 월북미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행복"
월북했다 추방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 AP=연합뉴스 지난 7월 무단 월북했다가 두달여만에 북한에서 추방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집으로 돌아가게 돼 너무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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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북미군 중국으로 추방했다…美 당국이 신병 확보
27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북한이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7월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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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북 미군 킹 이병 추방 결정
트래비스 킹 북한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무단으로 월북한 주한미군 소속 트래비스 킹(사진) 이병을 추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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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북 미군 추방한다…"북러 밀착에 이용가치 떨어진 것"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무단으로 월북한 주한미군 소속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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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불법 침입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 추방 결정"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로이터=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7월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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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강군 선언…‘괴물’ 현무 첫 공개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열린 26일 ‘괴물 미사일’이라 불리는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가 실린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이동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비행 영상을, 올해엔 발사대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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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유민주주의 지켜 온 한미 동맹 70년, 같이 갑시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제75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서울 숭례문-광화문 구간에서 10년 만에 진행한 국군 시가행진 행사에서 군 관계자 및 시민들과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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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벙커 때릴 괴물 미사일…北 보란듯 서울 한복판 떴다
건국 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6일 10년 만에 대규모 시가행진이 부활했다. 군은 26일 궂은 날씨 속 1만여 명의 인파 앞에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장거리 지대공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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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시민들과 국군의날 시가행진 참여…역대 대통령 최초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건국 75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하는 시가행진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현직 대통령이 시가행진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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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대만 때려야 산다…‘2027년 침공설’ 커지는 이유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3장: 대만 해방해 중국 통일의 대업 이룰 수 있나 」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들어 중국이 과연 차이잉원(오른쪽) 총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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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北 핵사용시 한미동맹 대응으로 정권 종식"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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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갑시다" 한국말한 美블링컨…"안보 넘어 경제 파트너십으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국제교류재단(KF)과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ㆍ미 상호방위조약 70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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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핵 공격 받는다면…"美, 핵우산 펼치지 않을 것" 65.6% [창간기획-한미 동맹 70주년]
■ 「 "한국전쟁의 모든 교전 당사국은 전쟁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이 시기의 미국 정치인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안보와 무관하다고 선언했던 멀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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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언, 안보 우려 해소" 58%…진보층 공감도 절반 육박 [창간기획-한·미동맹 70주년]
■ 「 "한국전쟁의 모든 교전 당사국은 전쟁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이 시기의 미국 정치인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안보와 무관하다고 선언했던 멀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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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침묵 깼다 “탄핵 제 불찰, 국민께 사과” 유료 전용
■ 「 박근혜 전 대통령은 9월1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과 2시간에 걸쳐 영상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31일 특별사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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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정서 더 큰 2030 "주한미군, 中에 대한 대응도 해야" 50% [창간기획-한·미동맹70년]
■ 「 “한국전쟁의 모든 교전 당사국은 전쟁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이 시기의 미국 정치인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안보와 무관하다고 선언했던 멀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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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미·중 갈등 격화땐 중립 유지" 50%..."美 지지해야" 45% [창간기획-한·미동맹70년]
■ 「 “한국전쟁의 모든 교전 당사국은 전쟁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이 시기의 미국 정치인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안보와 무관하다고 선언했던 멀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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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넓혀야" 이 제안에...보수 86%, 진보 80% 찬성했다 [창간기획-한·미동맹70년]
■ 「 “한국전쟁의 모든 교전 당사국은 전쟁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이 시기의 미국 정치인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안보와 무관하다고 선언했던 멀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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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발 올린 케네디 동생…JP도 벌러덩 소파 드러누웠다 (32) 유료 전용
1962년 10월 23일 나는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미 국무부와 중앙정보국(CIA)의 공식 초청으로 간 것이다. 육군 대위로 미국 포트베닝 육군보병학교(조지아주)에서 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