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진핑 국가주석 신장위구르 자치주 3박4일간 시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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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신장위구르자치주 일대를 시찰했다.
시 주석이 지난달 28일 토쿠자크 마을을 방문해 한 가정집을 살펴본 뒤 주민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토쿠자크 마을에 있는 초등학교를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시진핑 주석이 지난달 28일 신장위구르자치주 주도인 우루무치에 있는 이슬람사원을 방문했다.

한편 시 주석이 우루무치 방문 일정을 마친 30일 오후 7시쯤 우루무치 기차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폭탄테러로 3명이 숨지고 79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공안은 사고 직후 역 주변지역 봉쇄하고 기차운행도 중단시켰다. 폭탄테러 발생 2시간 후 9시쯤부터 무장경찰이 경비를 서는 가운데 역사출입이 재개 됐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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