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한 폭의 수채화 ‘장가계/원가계[금편계곡,십리화랑]’상품 출시

금편계곡은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을 지나서 흐른다는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전체 길이가 7.5km로, 통과하는데에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길 옆에는 천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이 곳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십리화랑은 협곡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5km 길이에 야생화의 향기가 날린다.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마치 한 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킨다.

십리화랑의 길을 따라서 들어가보면 전각루, 수성영빈, 양면신 등의 10여개의 관광지가 있다.

한편,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품격]장사/장가계/원가계/천자산/천문산/황룡동굴 5일 또는 6일’상품을 59만9천원부터 타사 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의 특성은 천문산사+귀곡잔도,천문산 케이블카, 황룡동굴, 발마사지 등 약 $150상당의 선택관광을 포함하고 있고, 호텔 또한 특급호텔을 이용하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을 선뵈며 파격적인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대중매체들이 여행업계의 현지지불의 불공정성을 보도한 바 있어, 본 상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2003-21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