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빛 뉴스토리, 바로 입주 가능한 복층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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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서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한빛종합건설이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 짓는 한빛 뉴스토리(조감도) 90실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이고 전용면적 17㎡형으로 이뤄진다. 9호선 양천향교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미 완공해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어 임대수익을 바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곡지구 입구에 자리 잡았다. 마곡지구 내 첨단연구시설 등에 근무하는 수요를 비롯해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배후 임대수요가 넉넉하다는 평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 뿐 아니라 5호선 발산역이 가깝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외곽순환도로·공항로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대형종합병원·식물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층고를 4.2m로 높인 침실분리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상층부에 침실을 별도로 조성할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세탁기·천정형에어컨·냉장고·전기쿡탑·옷장·계단서랍장·비데·도어락·인터폰 등을 갖춘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조성된다.

 4월 말까지 계약하면 선착순으로 벽걸이 TV(32인치)를 제공한다. 분양 문의 02-3662-10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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