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국제매너를 갖춘 지성인으로 자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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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014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교과목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을 개설하여 문화,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한다.

공동체 가치를 바탕으로, 의사소통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는 서울여자대학교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삶의 경험과 가치관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폭넓고 다양한 관점의 지식과 태도를 지닌 교양인을 양성함으로써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본 강의를 개설하였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국제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 강의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서은영 前 JP모건 홍콩 상무,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쉽게 만날 수 없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매주 수업시간마다 만날 수 있어 기대에 부풀어 있다.
다음주 3월 18일 강의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스펙시대의 힘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4월 8일에는 전혜정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계획으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의 일정
3월 18일(화)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3월 25일(화) 서은영 前 JP모건 홍콩 상무
4월 1일(화)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4월 8일(화)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4월 15일(화)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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