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던 가정부 피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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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26일 하오 4시30분쯤 대전시 삼성동 304의28 윤하영씨(46·동양고속대전영업소장)집에서 혼자 집을 보던 윤씨 집 가정부 이정덕양(19)이 얼굴·목 등 15군데를 칼로 찔려 숨졌다.
경찰은 윤씨 집에서 금품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 치정 또는 원한관계 살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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