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사절 26명 28일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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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국의 재계 및 실업계대표 26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한영 경제협력위원회와 한국 외환은행 공동초청으로 28일 내한한다. 이들은 29일과 30일 양일간 무역회관에서「세계경제위기에의 대응방향」이란 주제의 국제경제「세미나」에 참석,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증권 시장의 개발, 해운업·국제보험업·한국수출업자들을 위한 「런던」은행계의「서비스」등을 중심으로 양국간의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의 주요「멤버」는 다음과 같다.
단장=「P·C·다이어몬드」경(전 재무차관) 「바로우」(영국「바크레이」은행고문) 「제셀」(「런던」단자금융협회회장) 「러브데이」(「런던」증권거래소이사장) 「프레이저」(영국자본시장위원회 위원장) 「키신」경(「게니스·피트·그룹」회장) 「린드세이·알렉산더」경(영국해운심의회전회장) 「보남·카터」(영국무역협회회장) 「딕시」(「로이드」보험거래소 전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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