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개교 41주년 기념 예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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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개교 41주년 기념,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열었다.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3일 채플관에서 개교 4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강의평가 우수교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장기근속 표창 대상자는 교원 ▲20년 근속 김종규(임상병리과), 심문정(임상병리과), 김함겸(방사선과), 최규환(물리치료과), 박은미(영유아학부), ▲10년 근속 김예성(뷰티아트과), 윤동열(관광중국어과) 교수와 직원 ▲30년 근속 박지연(행정지원처) ▲20년 근속 김동균(기획처), 강동우(학생복지처) ▲10년 근속 신동재(기획처) 총 11명이 표창을 받았다.

강의평가 우수교원은 2013년 2학기의 재학생 강의향상 평가를 토대로, 전임교원 ▲김함겸(방사선과), 오윤탁(금융부동산정보과), 양용기(건축디자인과) 교수와 외래교원 ▲김신영(방사선과), 임용담(영유아학부), 신미연(멀티미디어디자인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함겸 교수는 “공부 중에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복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다.”며, “국가고시를 위해 반복적으로 진행된 어려운 강의과정을 잘 참아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윤탁 교수는 “교수로서 학생들에 대한 질 좋은 강의는 기본이고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만족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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