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총 학생회(회장 최도광·28·무역학과 4년)는 20일 상오11시 20분부터 동교 휴게실에서 석방학생복교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서명운동 취지문에서『석방학생 복학을 총 회장의 재량에 맡기겠다던 문교당국의 발표를 환영했으나 개강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이 강구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문교당국은 석방학생들의 복학문제를 즉각 해결하라 ▲학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서강대 총 학생회(회장 최도광·28·무역학과 4년)는 20일 상오11시 20분부터 동교 휴게실에서 석방학생복교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들은 서명운동 취지문에서『석방학생 복학을 총 회장의 재량에 맡기겠다던 문교당국의 발표를 환영했으나 개강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이 강구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문교당국은 석방학생들의 복학문제를 즉각 해결하라 ▲학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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