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부러뜨린 미군 트레일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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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일 상오9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국민학교 앞에서 미8군 소속「트레일러」(운전사 이정규·25)가 사람을 피하려다 당산국민학교 담 벽을 받아「블록」담 16m쯤이 무너지고 전신주 4개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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