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화제작소가 제작한 문화영화 『신라고분』이 일본동경에서 상영돼 당지의 학계·문화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발굴을 마친 천마총(1백55호 고분)의 발굴과정을 담은 이 문화영화는 12월10일자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으로부터 『고분발굴의 과학적·계통적 조사를 보여준 영화』라는 찬사를 얻었고 『일본의 천황릉 고분군도 체계 있는 발굴을 꾀해 이와 같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며 고대사의 정립을 위해서도 필요한 예』라고 호평했다.
국립영화제작소가 제작한 문화영화 『신라고분』이 일본동경에서 상영돼 당지의 학계·문화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발굴을 마친 천마총(1백55호 고분)의 발굴과정을 담은 이 문화영화는 12월10일자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으로부터 『고분발굴의 과학적·계통적 조사를 보여준 영화』라는 찬사를 얻었고 『일본의 천황릉 고분군도 체계 있는 발굴을 꾀해 이와 같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며 고대사의 정립을 위해서도 필요한 예』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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