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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1)천북 지방 토기 일부는 삼국시대 유물|동국대 조사단의 일본 근기 지방 학술기행|김사엽
동국대 일본 학 연구소(소장 김사엽)학술조사단이 일본열도의 중심부인 근기 지방 현지조사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는 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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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라고분』|일본서 상영 호평
국립영화제작소가 제작한 문화영화 『신라고분』이 일본동경에서 상영돼 당지의 학계·문화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발굴을 마친 천마총(1백55호 고분)의 발굴과정을 담은 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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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제2화 왕인박사의 직손 아도홍문씨(4)-제1장 자랑스런 귀화인의 후예들
왕인 공원안의 왕인묘에 대해서는 이설을 주장하는 이도 물론 적지 않다. 『일본 속의 조선문화』(I∼Ⅲ권·강담사간)란 책으로 필명을 떨치고 있는 교포작가 김달수씨도 그 중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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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기 축조된 일 천황릉은 없다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고분연구소 권위인 동지사 대학 「모리·고이찌」 교수는 『일본의 천황릉 고분가운데 고분시대로 일컬어지는 4, 5, 6세기에 건설됐음이 명확히 증명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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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받는 「일본문화 일원화」|「동아시아 고대문화를 생각하는 모임」
【동경=박동순특파원】지금 일본의 이른바 「통설적 고대사관」은 심각한 근원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동아시아의 고대문화를 생각하는 모임」은 지난10일「일본의의 기원」「심포지엄」(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