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비산화성 파크드림, 가구마다 입주민 맞춤형 설계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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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안양 비산화성 파크드림(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아파트 191가구와 오피스텔 19실 등 총 210가구(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7~108㎡,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2~153㎡이다. 아파트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90% 수준이다.

 단지 옆에 자전거실·산책로 등이 있는 안양천이 흐르고 쇼핑·의료·교육시설이 모여 있다. 인근에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평촌스마트스퀘어가 조성돼 배후 주거수요가 넉넉하다.

 경수대로·관악대로가 가까워 안양시는 물론 서울로 이동하기 편하다. 중앙·샘모루·안양초, 부흥·근명중, 부흥·안양여고 등 각급 학교로 통학하기 편하다.

 쾌적성이 돋보이는 단지 설계가 눈에 띈다. 관악산·안양천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배치하고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설계를 도입한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다.

 파크드림 4S시스템을 적용해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이 없도록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로 높인다. 김치냉장고 타입에 따라 맞춤 선택형 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침실 벽지 색상을직접고를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무료 확장 등 혜택이 있다. 분양 문의 031-446-2211.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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