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국제산업학부가 추구하는 글로벌 드림, 해외취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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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의 돌파구, 해외 취업. 3년 새 3배로 증가

청년실업률이 8%대로 올라서면서 1980년대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11월 취업준비자는 55만3000명. 구직 단념자는 16만2000명에 이른다. 이러한 구직난에도 불구하고 매년 40만 명 이상의 대졸자가 배출되는 현실에서 해외취업은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571명에서 2011년에는 4,057명으로 3년 새 세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취업의 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글로벌 인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외국어 실력과 전공 분야에 관한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비즈니스 실무, 제 2외국어, 글로벌 감각까지 책임지는 통합 교육시스템

해외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무영어와 직무능력이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국제산업학부는 글로벌 취업 경쟁에서 반드시 필요한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 국제 물류학과의 경우, 국내외 기업에서 요구하는 심화 커리큘럼(국제물류론, 관세법, 무역실무, 해상보험론등)을 운영하고, 글로벌 물류기업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이수한 교육을 기초로 현장에서 바로 적응 할 수 있는 산학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외국 현장 학습 프로그램 인턴쉽 및 CIS지역에 물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현재 인턴쉽 계약을 체결하여 국제물류학과를 졸업 이후 일정 조건만 갖추면 CIS지역의 물류기업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외 경쟁력을 위한 외국어 집중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FTA의 활성화로 물류전문인력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지만,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가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학업에서 진로까지 철저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국제산업학부는 국제물류, 국제통상,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국제음료산업, 국제스파경영 등 일반 대학에서는 배우기 힘든 특화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전 과정동안 학과 교수진과 상담교수진의 전담 관리를 통해 보다 철저한 학사운영을 진행한다. 또한, ‘국제산업학부 진로지원센터 GAP’을 통해 국내외 취업, 대학원 진학, 대학편입, 해외유학, 해외인터쉽 등을 대비한 다양한 진로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졸업 후 이력관리, 취업 추천 등의 졸업생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취업 및 진로관리를 위한 실질적이고도 체계적인 지원체제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신입생 모집이 시작된 경기대 평생교육원 국제산업학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gui.ac.kr)나 전화 상담(02-6049-4049)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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