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에 징역10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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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광주지점 김영재 검사는 15일 하오 교내에 불온유인물을 돌렸다하여 반공법 및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세칭 전남인사건의 김재남 피고인(27·중학교사·전남대졸업)등 3명에게 징역 10년씩을 구형하고 김정길 피고인 등 12명에 대해서는 최고 징역5년에서 징역1년까지를 각각 구형했다.
관련 피고인들의 구형량은 다음과 같다.
▲김재남(27)징역10년 ▲박석식(31)징역10년 ▲이강(26·법대2년)징역10년 ▲김정길(22· 상대2년)징역5년 ▲이창호(22·문리대2년)징역5년 ▲김용래(21·법대2년)징역5년 ▲이평의(28·상대4년)징역5년 ▲윤영훈(21·사대2년)징역5년 ▲이모(18·고교재수생)징역 단기2년·장기3년 ▲이정(22·여)징역1년 ▲이진석(25·서울대문리대2년)징역1년6월 ▲강희순(23· 문리대졸업) 징역1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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