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과자 공장 등 19곳 허가취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23일 시설개수명령을 받고도 이를 어긴 영등포 관내 9개 두부제조업소와 업주가 행방불명된 6개 과자류 제조업소, 3개 음식점 및 1개 빙과류 제조업소 등 모두 19개 업소를 허가취소 했다.
허가취소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두부류 ▲삼안(주인 김옥순·흑석동102의112) ▲삼익(강순철·신대방동529의10) ▲신진 (김용택·대방동산58) ▲대성(이민분·신대만동607의6) ▲영동(유덕수·반포동1121) ▲삼화 (최성직·사당동404의405) ▲미성(김점영·당산동237) ▲성진(추성균·화곡동46의368) ▲신곡(황인호·화곡동143의11)
과자류 ▲경신(김학석·노량진동118의3) ▲「세느」(김정자·구로동809) ▲영일(이상옥·신도림동1103의3) ▲성유(조엄규·신대방동304) ▲개풍(상형준·신길동257) ▲대동(김창학·신도림동878) ▲명수당(박종수·흑석동180·빙과제조업소) ▲어제그집(이금봉·종로1가선술집) ▲서울(유소아·동·선술집) ▲후원(최용관·동·한식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