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파출소「버스」첫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남부경찰서는 평소 경찰력이 잘 미치지 않는 변두리 우범지역·유원지 등의 치안확보를 위해 대형「버스」에 이동파출소를 설치, 첫날인 5일하오 영등포구구로동시장 일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스피커」·무전기·「서칠라이프」등 장비를 갖춘 이동파출소는 경위I명, 순경5명, 방범대원5명으로 구성, 매일 하오8시부터 밤12시까지 관내 치안 취약지구를 돌며 범죄예방 활동을 벌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