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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상공인 신용대출 한도 백만원으로 증액 국민은행서 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민은행은 현행 50만원의 중소 상공인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를 1백 만원으로 늘릴 것을 검토중이다.
국민은행은 여유자금의 활용방안으로서 ①엄격한 신용조사 ②부부상환가입의 의무화 등을 통해 신용대출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국민은행은 또 현재 20만원인 직장인에 대한 신용대출 한도도 늘릴 계획인데 신용조사와 상환 등의 난점 때문에 실제 실시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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