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후 160억...연 예산 30% 이상 이웃 섬김에 쓰는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작년 영세상공인 등에 106억 기부 올겨울 취약계층에 56억 특별 지원 해마다 전체 예산의 30% 이상 사용 이영훈 담임목사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
[VISION 2023 다시 한번 사랑으로] 어려움 겪는 이웃 위한 섬김과 나눔 활동 지속적으로 전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작년 영세상공인 등에 106억 기부 올겨울 취약계층에 56억 특별 지원 해마다 전체 예산의 30% 이상 사용 이영훈 담임목사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
11조 코로나 수퍼추경 통과…정부 추가 '특단 대책' 만지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생당 김광수(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미래통합당 이종배 간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추경안에 합의한 뒤 승강기로 향하고
-
국민권익위, 국정농단 반성 위해 ‘반부패 기능 강화’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 [중앙포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권익위)가 최근 국정농단과 권력형 대형비리 등에 역할을 다하지 못한 반성에서 ‘국민권익위 혁신 방안’을
-
대리점 갑질 겨눈 공정위..모든 산업의 본사-대리점 거래 실태 뜯어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 갑질’을 겨눈다. 본사와 대리점 간 거래가 있는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이 내용을 토대로 불공정 관행을 막는 종합대책을 내놓는다. 공정위는
-
이마트타운 연산점 건립 놓고 … “골목상권 파괴” vs “지역경제 기여”
이마트타운 연산점 건립에 반발해 소상공인들이 1일 연제구청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
-
생계형 사범 5392명 사면 … 법무부 “청와대 쪽지 없었다”
‘광복 70년 기념 특별사면’의 초점은 생계형 사범에게 재기할 기회를 주고 경제를 살리는 데 맞춰졌다. 부패범죄와 강력범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사회물의사범은 사면 대상에
-
대기업 총수 1명, 정치인 제외 … 박 대통령, 절제된 사면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열린 제35회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번 특별사면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함으로써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
모든 음식점 금연 … 서울의 도전
1일부터 서울 지역 금연구역 1950여 곳에 대한 흡연자 과태료 부과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공원, 버스정류장 등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5만~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31
-
[취재일기] 소비자가 빠져 있는 대형마트 규제 논의
최선욱경제부문 기자전국상인연합회는 최근 경기도 군포시를 ‘영세상인 우선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실제로 주말이면 이곳 산본동 이마트 진입로엔 어김없이 차량 수십 대가 늘어선다. 반면
-
영세상인이냐 소비자냐 … 민주당 ‘통큰 치킨’ 딜레마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7일 ‘통큰 치킨’ 논란에 대해 한마디했다. 그는 전주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프랜차이즈 치킨 값이 비싸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한 뒤 “롯데
-
[브리핑] 아산시 나무 나눠주기 外
◆아산시 나무 나눠주기 아산시는 식목일을 앞두고 24일 시청광장과 각 읍·면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연다. 대상은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나눠주기 방법은 선착순에 의한 개
-
휴·폐업 느는데 재창업 지원은 1000억원뿐
경기 불황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사람들은 영세 자영업자다. 장사가 안 돼 문을 닫으면 당장 생계 유지가 곤란해진다. 직장인이 실직하면 실업급여로 발등의 불을 끄지만 자영업자는
-
상가임대차보호법 내달 1일 시행
영세상공인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다음달 1일 시행된다. 당초 이 법은 내년부터 적용키로 했으나 법 제정과 시행 공백에 따른 임대료 분쟁이 급증하자 시행시기가
-
상인 임대차 보호법 만든다
민주당과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6일 한국부동산신탁 부도사태를 계기로 `영세상인 임대차보호법' 제정을 서둘러 가급적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 입법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민주당
-
노동시장의 상품시장화
자유시장 원리와는 다르게 움직였던 노동시장이 이제는 물건을 사고 파는 현물시장과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다.미국과 영국에서는 장기고용계약이나 특별급여가 사라져가고 있으며,비용절감이나
-
마약 건전 사회에 발 못붙인다
이제 마약퇴치는 범지구적 차원의 절박한 과제다.우리나라도 마약전쟁권역(圈域)에서 벗어날 수 없다.동아시아와 하와이에 이르는 지역에 보급되는 대량의 각성제유통에 연루된 자금의 기착지
-
신협설립 쉬워진다/출자금한도 대폭 낮춰
◎대출·예금 취급범위도 확대/재무부,영세상공인 서로 돕게 영세한 상공인들까리 조합을 만들어 자금을 서로 융통해 쓰는 신용협동조합이 새로 만들기도 쉬워지고 또 대출·예금 등에서의 활
-
″소비자는 가짜상품에 약하다"
『손님들은 열이면 열 명이 모두 품질은 따지지 않고 유명브랜드가 붙은 물건을 사갑니다. 50∼80달러 짜리 구치·랑셀·세린느벨트가 18∼25달러밖에 안 한다면 가짜라는 것은 뻔히
-
영세상공인에 3백만원까지 신용대출|서울신탁, 자금3분의1이상 불입땐 5백만원
서울주택은행은 영세상공인들에게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최고3백만원까지 신용으로 빌려주기로했다. 12일 서울신탁은행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일정한장소에서 6개월이상 가계수표
-
수재민·기업 납세유예
재무부는 애그니스태풍 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금융·세제상의 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5일 재무부가 밝힌 지원대책에 따르면 금융지원은 ▲업체 ▲영세상공인 ▲피해농어민을 구분
-
피해공장·상인에 금융지원
금융단은 14일 이리시 폭발사고로 피해를 본 제조업체 및 영세상공인에 대해 긴급복구 자금을 14일부터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피해를 당한 제조업체 및 영세상공인들로 거래은행이
-
수해 영세상공인에 생업자금 방출키로
국민은행은 수해를 입은 서울·경기지방의 영세상공인들에 대해 시설복구와 운영을 위한 생업자금을 1백만원 한도에서 무제한 방출키로 했다. 상환기간2년 이내, 연리16%의 이자금은 동업
-
소득세 공제액 최저생계비 미달
국회는 29일 법사, 내무, 재무, 국방, 농수산, 상공, 교체 등 7개 상임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심의를 계속했다. 재무위는 신민당이 낸 소득세법 개정안과 부가가치세법안, 법인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