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상공인에 3백만원까지 신용대출|서울신탁, 자금3분의1이상 불입땐 5백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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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주택은행은 영세상공인들에게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최고3백만원까지 신용으로 빌려주기로했다.
12일 서울신탁은행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일정한장소에서 6개월이상 가계수표 협력상점을 경영하거나 자유업을 영위하면서 서울신탁은행의 가계종합예금에들어야한다.
3백만원까지는 정기적금가입과 동시에 빌려주며 적금계약기간의 3분의1이상 납입한 사람은 5백만원까지 신용으로 융자해 준다.
대출기간은 2년이며 보증인은 2만윈이상의 재산세납부실적이 있거나 서울신탁은행의 가계종합예금거래자 2명의 연대보증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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