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공주 애인은 평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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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AP동화】미국의 「앤」공주(사진)는 어머니인 「엘리자베드」여와의 반대와 작위를 잃게될 것이라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평민인 「리처드·미드」와 결혼하기를 원한다고 「뉴요크·포스트」지가 전했다.
이 신문의 「칼럼니스트」 「얼·윌슨」씨는 「엔」 공주가 30대 초에 있는 「미드」와 영국에서 안되면 서독에서 결혼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드」여왕은 딸이 평민과 결혼하면 작위를 거부할 것이며, 딸과 「미드」와의 「데이트」를 금지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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