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등반코스에 꼭 들러야 하는 맛집 ‘대둔산주원명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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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오색으로 물든 산으로 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은 이미 많은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리나라 대표 명산이다.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산세가 아름다운 대둔산을 감상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오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대둔산 가을 경치 못지 않게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발길을 머물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오리 고기 전문점 ‘대둔산주원명가’가 그곳이다.

“엄선된 식재료만을 고집하여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한창환 대표의 말처럼 ‘대둔산주원명가’는 오리전문업체 ㈜하림으로부터 특허 받은 아스타 오리를 공급받고 있다. 또한 청정마을 농촌에서 직접 거래한 신선한 야채를 이용하여 다양한 오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노화방지, 암 예방, 면역 증강 등 이미 그 효능을 입증 받은 오리고기를 ‘대둔산주원명가’만의 부위별 요리법을 통해 맛 볼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라 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만점이라니 대둔산을 찾는 여성 등산객들에게도 단연 그 인기가 높을 수 밖에.

‘대둔산주원명가’의 오리요리 코스는 오리 앞 가슴살을 튀겨 만든 유림으로 시작해, 와인숙성 바비큐, 숙성구이, 영양죽과 해물수제비의 깔끔한 마무리로 주원명가만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다. 또한 인삼누룽지백숙과 연잎밥 정식, 오리불고기 등의 별미도 선보이고 있어 등산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킨다.

주변에는 태고사, 도립 공원 수락 계곡, 케이블카,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등 볼거리 또한 다양하여 대둔산을 찾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고 있다.

또한 68번 도로변 도립공원 입구 태고사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관광버스도 너끈히 수용 가능한 대형 주차장까지 갖추어져 있어 시설 면에서도 맛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120석 규모의 연회석실과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자체 휴게소를 완비하고 있어 야유회, 워크샵 등으로 대둔산 자락을 찾는 단체 등산객들의 이용도 수월한 것이 장점. 현재 아름다운 정원을 보유하고 있어 펜션을 구축 중이라는 소식까지 더해져 앞으로 대둔산을 찾는 이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눈으로 즐기는 아름다운 경치와 코로 내쉬어지는 맑은 공기, 피부에 닿는 가을 바람과 혀끝으로 전해지는 담백한 오리 고기의 맛.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대둔산에 있다.
이 가을, ‘대둔산주원명가’와 함께 오감이 만족스러운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문의 041-751-973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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