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모범운전사 사흘만에 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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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서 행인 남장근씨(62)를 치어 국립의료원에 옮겨 놓고 달아났던 서울 영2-1295호 「택시」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7일 하오7시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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