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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6개월내 승용차 모범택시로 전환가능
건설교통부는 출고후 6개월을 넘지않은 일반택시의 모범택시 전환이 가능하고 살인.강도.뺑소니등 강력범죄 경력자에 대해서는 형집행 종료일로부터 2년동안 모범택시 운전사로 취업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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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실시 "민간112순찰차 제도" 뿌리내려
전남지방경찰청이 각종 범죄와 대형사고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때 범죄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경찰에 알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민간 112순찰차 제도」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전남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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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몰래카메라 찍은 외국인 리처드 리스씨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나 추월하려는 차에 내 가족이 타고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난폭운전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창원시내의 교통법규위반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와 사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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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뺑소니 차 뒤쫓겠습니까"|선행 베풀고 혜택 못 받은 기사들 항의
『앞으로 어느 택시기사가 뺑소니차를 추적해 붙잡겠습니까. 누가 인신매매 범과 격투를 벌이며 부녀자를 보호하겠습니까』 서울시가 92년 개인택시 면허발급순위를 정하면서 뺑소니차량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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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에 「달리는 심장재단」
서울시내 택시운전기사 1백30명으로 구성된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48·서울독산동195의11) 는 달리는 「심장재단」이다. 각자 자신의 택시 안에 껌40통과 모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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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치고 뺑소니 만취운전사 구속
서울용산경찰서는 26일 뺑소니운전사 곽일남씨(47·서대문구북아현동8의6)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협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곽씨는 25일상오0시10분쯤 서울용산구한강로1가14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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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가 줄었다
전체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뺑소니사고」가 올들어 부쩍 줄어들고 있다. 이같은 이변은 뺑소니차량에 대한 벌칙이 강화되고 신고포상제도가 신설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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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 여학생 차 위에 떨어지자 싣고 도주
29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467 앞길에서 신답로 쪽으로 달리던 서울1나3185호「퍼블리카」(운전사 김천덕·28·상업·전과3범)가 횡단보도에 서 있던 장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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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집중단속령…특별순찰대도 편성
서울시경은 26일 산하 전경찰에 뺑소니차량 무기한 집중단속령을 내리고 뺑소니차량의 운전사에 대해서는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를 적용, 구숙조치와 함께 사고차량을 폐차토록하고 차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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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제도 확대 실시
법무부는 74년부터 특별가석방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10년 이상의 장기복역수에까지 이를 확대 적용하는 등 새로운 특별가석방 기준을 마련, 내년부터 매달실시기로하고 27일 전국교도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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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만취 3륜차 폭주 2명 살상 뺑소니
22일 하오11시35분부터 자정까지 서울 용산구 청파동1가 195 앞길에서 원효로4가 사이에 만취된 운전사 이명희씨 (39· 영등포구 노량진동 215)가 서울영 7-6161호 삼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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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알리바이」 조작 얼버무린 역살 도주 경관 구속
서울지검 이홍균 검사는 3일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의 전용차가 행인을 치어 죽인 뒤 목격자와 관계 증인들의 증언 등을 조작, 사건을 얼버무려온 사실을 밝혀내고 2개월 동안의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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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간부 차 『역살 뺑소니』 경찰서 흐지부지-검찰, 「특권 차 횡포」본보기로 재조사
검찰은 30일 경찰이 전 치안국 간부 하모씨 전용차의 뺑소니 교통 사고를 얼버무리기 위해 수사 기록을 완전히 조작, 기소 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혐의를 밝혀내고 전면 재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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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이문·휘경동에
23일 뺑소니차를 일소하기 위해 관내 교통사고 우범지역 세 곳에 「뺑소니차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교통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자발적 신고를 바라고있다. 경찰은 동대문구 면목동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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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모범운전사 사흘만에 자수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서 행인 남장근씨(62)를 치어 국립의료원에 옮겨 놓고 달아났던 서울 영2-1295호 「택시」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7일 하오7시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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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사가 뺑소니
5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162 버스 정류장 앞길에서 쌍미교통소속 서울2-1295호「택시」를 운전, 서울 운동장 쪽으로 가던 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길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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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운전사가 사고
31일 하오 1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 3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통금에 쫓겨 시내 쪽으로 달리던 번호 미상의 개인 택시가 길 가던 최지섭 씨 (27·상도 1동 123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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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으슥한 변두리·밤길 조심을…다발생 지역과 시간
『대낮의 종로네거리에서라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도망치려는 것이 악질 운전사들이죠.』 서울 동대문 경찰서교통계장 양덕환 경위의 말이다. 뺑소니 경쟁에 「때」와「곳」이 없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