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닉슨, 모에 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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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6일AP급전동화】중공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 「닉슨」미국 대통령의 서한이 제3국 정부들을 통해 북평에 전달되었다고 「찰즈·브레이」미국무성 대변인이 26일 말했다.
미 작가 「에드거·스노」씨는 「닉슨」대통령의 「메시지」가 작년 중공에 전달되었으며 이 「메시지」의 목표는 「닉슨」대통령의 『새로운 대 「아시아」정책』을 모택동에게, 직접 알려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최근 「라이프」지에 기고한 글에서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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