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2일DPA합동】「아랍」공화국의「아놔르·엘·사다트」대통령 서리는 만일「이스라엘」이 현재 점령하고 있는 서부「요르단」과 「가자」지대에서 철수하고 이곳에「팔레스타인」 국가를 건설하도록 협조한다면「아랍」공은 이에 대한 대가로「이스라엘」을『완전히 승인』할 뿐더러 홍해의「샤름엘셰이크」시를「이스라엘」에, 양도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2일「이탈리아」의 유력지「템포」가 전했다.
이 잡지는 이날 발간된 최신호에서「사다트」대통령 서리가 동지와의「인터뷰」에서「아랍」공은「아랍」·「이스라엘」분쟁의 평화적인 해결을 갈망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해결은 67년의「유엔」안보리 결의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