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진짜 푸틴일까" 조롱 쏟아졌다…대역설 부른 턱 사진 보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점령지인 돈바스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전격 방문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이 다 다르다며 푸틴 대통령이 대역을 쓰고 있다는 의혹이 또다시
-
美 "中, 러에 휴전 요구 안 돼"…하이마스용 로켓 등 추가지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2박 3일 간의 방러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중국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중국이 러시아에 철
-
푸틴에 체포영장 때린 ICC…법정 못 세워도 "의미 크다" 이유
국제형사재판소(ICC)가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푸틴 대통령이 실제 법정에 서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
시진핑 오늘 푸틴 만난다…전쟁중재·군사협력 ‘양수겸장’
시진핑 시진핑(習近平·70·얼굴) 중국 국가주석이 20~22일 모스크바를 찾아 우크라이나 위기 ‘중재 외교’에 나선다. 러시아를 국빈방문하는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
ICC체포영장 적시된 푸틴 범죄 ‘아동 불법 이주’는 현재진행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간) 어린아 아트센터를 방문해 세바스토폴랴 주지사 미하일 라즈보자예프의 설명을 듣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가을 우크라이나
-
바이든 "푸틴, 명백히 전쟁범죄 저질러…ICC 체포영장 정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을 배경으로 발언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에서
-
ICC, 푸틴에 체포영장 발부…… 카다피 등 국가원수급으로 세번째
국제형사재판소(ICC)가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전격 발부했다. 우크라이나 아동을 불법적으로 이동시켰다는 혐의다. ICC 전심재판
-
"병력 20만명 잃은 러, 여성 수감자까지 대거 최전선 보냈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상당한 병력 손실을 보고 있는 러시아가 여성 수감자까지 동원해 병력을 보충하고 중앙아시아 출신 노동자를 대거 투입해 참호에 쌓여있는 러시아군 시신을
-
러 "바흐무트 중심지 진격"…우크라 "러, 하룻새 500명 이상 사상"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동쪽 일대를 장악하고 중심부로 진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사진)이 11일(현지시간) 트위터
-
푸틴 금반지 받고 배신? 발뺐던 美도 유혹...'밀당 달인'된 이곳 [영화로운 세계]
「 용어사전 >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 국제 뉴스는 너무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리곤 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 낯선 땅의 사람들에게 금세 감정 이입이 되죠. 영화를 통해 더이상
-
푸틴, 이젠 세계적 와이너리 노린다…'가짜깃발' 표적된 이 나라 [지도를 보자]
「 작은 장화 모양의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지난해 이 나라와
-
美 하원의장, 젤렌스키 초청 거절 "우크라 굳이 갈 필요 없어"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공개적인 우크라이나 방문 요청을 거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하며 "매카시
-
러 용병 바그너그룹 수장, 군부와 갈등 폭발…"퇴각할 수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에서 격전 중인 가운데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이 러시아 군부와의 갈등으로 전장에서 퇴각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나섰다. 6
-
인구 7만명→4500명…러 파상공세에 생지옥 된 바흐무트
우크라이나 최전선 동부 돈바스 도시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공세에 밀리고 있다는 영국 국방부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군인이 4일 바흐무트의 한 마을에서
-
[이번 주 리뷰]美 AC-130JㆍB-1B 연이어 한반도 출격…개딸들 ‘문자폭탄’(2월27일~4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개딸 #클린스만 감독 #강제북송 #3ㆍ1절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그리스 열차 충돌 #중국
-
모스크바 앞까지 우크라 드론 공격…"허찔린 러, 심각해졌다"
우크라이나가 2개월 만에 러시아 본토를 향해 드론(무인기) 공격을 재개했다. 최근 이틀에 걸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인근부터 점령지인 크림반도까지 광범위한 공격이 벌어졌다. 러시
-
젤렌스키, 전쟁 1주년 대국민 연설 "승리의 빛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1주년을 맞아 “승리의 빛이 보인다”고 밝혔다.
-
푸틴 "3대 핵전력 강화하겠다"…20만명 동원 행사는 열기 시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2월 24일)을 하루 앞두고 핵전력 강화를 선포하며 핵 위협을 이어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핵 카드
-
3월 중순 우크라 땅이 녹는다…러 대공세 채비, 급소는 여기 [김민석의 Mr.밀리터리]
━ 우크라이나전 전황 분석과 우리의 대비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러, 우크라 동부와 북부 공략 노려 우, 남부·동부 러군 병참기지 차단 나토, 2025년 목표
-
"화장터 24시간 돌려 자국군 시신 태운다" 러 감춘 은밀한 비밀
러시아 용병 기업인 '바그너그룹'의 무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전쟁 사망자 수를 축소하기 위해 자국 군인들의 시신을 몰래 화장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
"러시아, 우크라 침공 이후 어린이 6000명 사상교육"
사진 연합뉴스 러시아가 1년 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어린이 최소 6000명을 러시아 점령지와 영토로 강제 이주시켜 사상 교육을 하고 있다는 미국 연구단체
-
곡괭이 구조 '하얀헬멧'도 멈췄다…"세계가 무시" 시리아 비명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시리아 내 사망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12일(현지시간) 나왔다. 내전과 지진이 겹쳐 ‘구호
-
협력과 대결 반복된 미·중 역사, 지금이 최악?
The suspected Chinese spy balloon drifts to the ocean after being shot down off the coast in Surfsi
-
"인공호흡기도 돌려쓴다"…참혹한 시리아, 국제지원 어려운 이유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13년째 내전 중인 시리아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더욱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쟁이란 특수한 상황 때문에 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