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벼농사철로 첨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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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오랜 가뭄끝에 35mm의 비가 내린 중부지방에선 모내기가 활기를 띠기시작, 벼농사철에 들어섰다.
본격적인 모내기는 6월들어 시작되겠으나 조식재배의 모내기는 이미 곳곳에서 한창. 모자라는 물을 아껴가며 모내는 일손이 차차 바쁘게 움직인다.
28일 중앙관상대는 현재 고기압권내에 들어 있으나 양자강 상류에 형성된 깊은 기압골이 다가와 29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곳에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알려 가뭄이 심한 중부지방에도 해갈의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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