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아에도 성교육|서독, 말썽 났던 교과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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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본(서독)AP동화】서독에서 작년에 국민학교 아동들을 위해 발간되어 말썽을 빚었던 성 교과서인「섹스·아틀라스」는 이제「테이프」에 기록되어 눈먼 아동에게도 가르치기로 했다.
발간 시 너무 노골적인 성 묘사를 담았다하여 일부 층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이 성 교과서는 최근에 수정, 오는 가을에 제 2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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