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24일 상오 전처자식을 학대해온 유순영(38·한의사·중구 쌍림동182의17) 박부임(29) 부부를 아동혹사 및 상해혐의로 입건, 영장을 청구했다.
유씨는 지난3월 본처와 이혼, 지난 6월부터 박여인과 동거해 왔는데 박여인은 유씨의 전처 딸인 남경양(10·충무국민교3년)과 지희양(8) 자매를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학교에도 안 보내고 골방에 가둬놓고 끼니마다 찬밥을 주고 가죽혁대로 매질을 하는 등 학대했다는 것이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4일 상오 전처자식을 학대해온 유순영(38·한의사·중구 쌍림동182의17) 박부임(29) 부부를 아동혹사 및 상해혐의로 입건, 영장을 청구했다.
유씨는 지난3월 본처와 이혼, 지난 6월부터 박여인과 동거해 왔는데 박여인은 유씨의 전처 딸인 남경양(10·충무국민교3년)과 지희양(8) 자매를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학교에도 안 보내고 골방에 가둬놓고 끼니마다 찬밥을 주고 가죽혁대로 매질을 하는 등 학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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