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하천항행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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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8일 AP급전동화】소·중공 양국은 8일「하바로프스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경회담에서 「아무르」 「우수리」「아르군」강과 「숭가차」 「한카」강 등 두 나라 국경지대의 하천과 호수항행 문제에 합의했다.
7주째 계속되고 있는 중·소 국경회담에서 하천의 항행문제는 이로써 많은 진전을 보게되었으나 합의 내용이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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