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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국가 앞세운 동서양의 근대, 문명의 종착점일까
━ 내리막길에 접어든 국가의 역할 김기협 역사학자 문명 전파가 남북보다 동서 방향으로 쉽게 이뤄지는 경향을 재러드 다이아몬드가 『총, 균, 쇠』( Guns, Germ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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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KF-21 보라매는 이름만 3개…국방부 'K무기' 작명의 비밀
지난달 10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KAI) 공장에서 날렵한 모습의 전투기가 첫선을 보였다. 이 전투기의 이름도 공개됐다. ‘KF-21 보라매’. 지난달 10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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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남북 군사합의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뢰 구축부터 서둘러야
━ 남북군사합의 문제점 분석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남북 군사합의는 긴장 완화를 위한 행보지만 위험성도 안고 있다. 청와대는 군사합의서를 ‘실질적 종전선언’이라고 평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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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삶을 편리하게 만들 미래 기술을 만나보자
by 탄현지부 우리는 테크놀로지 시대에 살고 있다.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며,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 하는 최첨단 기술의 시대다. 그런데 거창하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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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함께 쓸 땐「공생」이 상식|공유수로 이용… 국제관례를 알아본다
강 하나를 두 나라 이상이 공유할 경우, 상류 쪽 국가에서 수리학적으로 영향을 미칠 시설물을 건설할 때에는 이웃 이해당사국과의 협의와 양해를 얻는 것이 국제관례로 확립돼 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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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하천항행 합의
【모스크바8일 AP급전동화】소·중공 양국은 8일「하바로프스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경회담에서 「아무르」 「우수리」「아르군」강과 「숭가차」 「한카」강 등 두 나라 국경지대의 하천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