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가족친화기업으로 우뚝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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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직장생활을 꿈꾼다.
현대 샐러리맨들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 유연하게 근로시간을 쓸 수 있는 직장, 자녀를 데려오면 환영하고 보살펴 주는 직장, 직원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일하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싶어 할 것이다.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즐겁고 신나는 일터 만들기를 통한 행복 경영’을 2013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공간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한솔교육빌딩 21층, 자료실에 사내 카페를 마련하였다. ‘동료와 책과 함께하는 즐겁고 향긋한 자료실’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사내 카페는 향긋하고 맛있는 커피를 무료로 즐기면서 조직원 간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최고급 COE원두 커피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라떼가 있으며 차 메뉴로는 허브티, 카모마일, 쟈스민, 로즈마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사내 카페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지만 카페 내에 바리스타가 있어 간단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29층에는 온돌방으로 설계된 여성 수면실, 여성 휴게실뿐만 아니라 영유아 자녀를 둔 조직원을 위한 수유실도 마련되어 있다.

여성 수면실은 피로로 몸이 지쳐 있을 때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포근한 미니 침대와 단잠을 청할 수 있는 안락한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다. 잠깐의 휴식을 통해 머리를 식히고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일의 능률도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 휴게실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다. 스커트를 입어도 편히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와 미니 테이블, 쿠션 그리고 커피 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소파도 있어 먼 곳을 바라보며 머리를 식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여성 조직원들이 많은 한솔교육에는 수유실도 있다. 조직원들을 위한 가족친화적 공간이 새롭게 오픈되면서 기존 수유실을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수유를 도와줄 유축기, 유축한 모유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 안락한 의자, 예쁜 화장대 등을 두어 심리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한솔교육은 매주 수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했다. 오후 5시 30분에 정시 퇴근한다. 야근 및 회식을 금지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는 취지로 실행되고 있는 가족친화제도이다.

변재용 한솔교육 대표이사는 “사내 카페에서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여성 휴게실에서 휴식 후 맑은 정신으로 일하고, 동료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더 즐겁게, 보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며 “가족친화적인 공간 마련을 시작으로 조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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