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서21명표창|모범근로자·사용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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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제5회 노동계몽기간(1일∼15일)을맞아 시내 각기업체가 회사별로 근로자를위한 위안회및 운동회등을열어 근로자의 노고에 보답하라고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모범근로자 18명과 모범사용자 3명을 뽑아 오는8일 표창키로 했는데 그명단은 다음과같다.
◇모범근로자▲이용규(39·고려피혁공원)▲김정규(42·운전사)▲박기환(51·한전직원)▲김투한(32·대한통운사원)▲조청자(27·대양어망기능공)▲이정복(36·운수노조 서울지부 망우분회장)▲백완영(51·전차운수사업소)▲김우춘(31·운전사)▲김진국(40·운전사)▲강일만(31·대한통운사원)▲김승진(경방공원)▲석기환(35·제일은행 행원)▲박예도(29·공원)▲김천일(54·노조윈)▲김용만(32·한국「타이어」)▲임종만(52·전차운수사업소)▲이견원(37·한전총무과)▲정호기(31·기계공)
◇모범사용자▲최금덕(41·동방청과식품대표)▲서장욱(41·천일무역대표)▲박상선(49·동양정밀공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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