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4개의「종합병원공원」을 짓기로했다.
20억원의 예산으로 수유 천호 불광 시흥등 4개변두리 지역에 오는 70년까지 3개년계획으로 세워진 이병원공원은 각각1만평의부지의에 연건평 5천평규모의 병원시설과 녹지대·「풀」강·오락장등 공원시설이 갖추어진다.
1개병원은 4∼5층규모이며 「베드」수는 3백개.
서울시는 우선 올해안에설계와용지확보를 끝낼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건설중인여의도에도 대지1만3천평을확보, 1개의 종합병원을세울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