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당2천원씩 고교실과교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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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9일 문교부는 고등학교실과교원에게 오는 7월부터 매달 2천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키로결정했다.
문교부는 그간 실과교사들이 일반기업체등으로 빠져나가는 교직이탈을 막기위해 매달 7천원씩의 실과교사수당을 지급하도록 추진했으나 정부예산사정으로 2천원썩 지급키로 결정된것이다. 지급대상은 국공립각급학교(종합실업고교 포함)에서 실과교사 자격증을가지고 당해학과를 담당하는 교사와 당해학교의 교장교감등 2천9백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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