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 출입외국무역선 3분의1 「나토」권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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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8일UPI합동】월맹에 화물을 수송하는 세계 여러 나라 상선 중 그 3분의1이 영국과 기타「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 선박들이라고 미 하원의 「찰스·체임벌린」의원이 5일 말했다.
그는 국방성 통계 숫자를 인용, 지난 4년 동안 월맹 여러 항구에 입항한 상선은 총1천8백11척인데 이중 6백11척이 「나토」 회원국들의 선박이며 소련 선박은 불과4백83척에 지나지 않았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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