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투사 이태운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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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3인 유각족회 부회장 겸 광복회이사인 성해 이태운씨가 숙환으로 19일 상오5시 자택(서울 서대문구 응암동243의62)에서 69세로 별세.
이씨는 3·1운동에 참여했고 시대일보·조선중앙일보·중앙신문·서울신문 등 언론계에서 활약했다.
유족은 미망인 한 여사와 1남1녀. 영결식은 21일 상오11시 종로구 천도교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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