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품 단속 정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시경은 지난 12일 서울시내 각 시장에서 「네거티브·시스팀」의 실시를 틈타 공공연히 팔고 있던 특정외래품 일제단속에 착수, 모두 36건을 적발, 75만원 어치의 식료품, 잡화 등을 압수하고 35명을 세관당국에 불구속 이첩했다.
이날 시경의 단속은 정보의 사전누설로 암거래상인들이 문을 닫거나 숨어 버려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