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 선발「팀」스타플레이어(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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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8세·1m80)
「잉글랜드」대표「팀」의 주장을 16회나 역임한 역전의 「베테랑」. 지금도 「잉글랜드」의 「랭킹」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는 「미들섹스」주의 고등·대학 주 대표의 「베스트」로 활약했고 「미들섹스·원더러스」「팀」에서는 최고참 중의 하나.
63년 아이슬랜드, 65년 중동 아프리카, 66년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 「미들섹스·원더러스」선수로 원정한 그의 특기는 「센스」빠르고 민첩한 수비. 웬만한 볼은 그의 호수에 막힌다는 것을 이번 일본원정에서 보여 「팬」들을 매혹시켰다.

(28세·lm77)
「멕시코·올림픽」출전 예정선수. 키가 작지만 「볼륨」이 큰 그는 수비의 어느 위치를 맡아도 빈틈없는 방어를 한다는 만능「플레이어」.
그는 60년 「로마·올림픽」때도 영국대표로 출전했으며 63년 아이슬랜드, 작년 「네덜란드」에 원정, 「원더러스」 「팀」의 「베스트」로 활약, 유럽「올스타」의 하나로 「클로즈업」됐다.

(23세·lm67)
짤막한 체구가 힘에 넘치는 「플레이」를 한다는 인상을 준다. 「멕시코올림픽」출전 예정선수인 그는 「스리프」와 함께 전 영국의 양 「풀·백」을 맡기로 되어있다. 「원더러스」에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올해 들어서 플레이는 화려해 영국 아마·팀의 주장을 세 번이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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