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폭풍 흡입으로 하정후-윤후 넘는 '먹방' 신화 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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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신화방송]

신화가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해 안방으로 돌아온다.

4월 7일 일요일 ‘손맛 버라이어티’로 컴백을 알린 JTBC<신화방송>은 첫 게스트로 미르-고은아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대결을 펼친다.

‘손맛’은 스타의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요리비법을 신화가 그대로 재현. 어머니의 손맛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신화의 손맛과 어머니의 손맛 중 어머니의 손맛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화는 본격적인 요리대결에 앞서 미르 어머니의 정성 가득한 밥상을 맛봤는데 도전과제에 대한 걱정보다 군침부터 흘린 신화는 순식간에 밥 한 공기를 비우고 너나할 것 없이 “한 공기 더”를 외치는 가하면 가득했던 반찬들까지도 모조리 비워‘먹방’ 신화의 모습을 엿보게 했다.

특히 미르의 어머니는 차려놓은 밥상을 신화가 맛있게 먹자 흐뭇해했는데 신화 또한 매주 스타 어머니의 밥상으로 든든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윤현준PD는 “대한민국 가족들의 저녁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첫 맛 대결에 나선 신화는 그동안 <신화방송>을 통해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에릭과 앤디가 기대주로 나선 가운데 평소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전진은 “차라리 설거지를 하겠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새롭게 확 바뀐 JTBC<신화방송>은 4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영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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