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가 전하는 홈 네일케어 Ti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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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케어는 뷰티계에서 여성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요소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네일 케어를 위해 매번 샵에 간다면 시간과 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에 뷰티정보 사이트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kr)는 전문 네일샵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 네일케어 방법을 공개했다.

홈 네일케어 첫번째 단계는 필요한 도구를 준비하는 것이다. 네일케어에 필요한 것은 네일 리무버, 화장솜, 손톱깎이 에머리보드, 네일 버퍼, 큐티클 푸셔와 니퍼, 큐티클 리무버, 핸드 네일 모이스처라이저, 베이스 코트, 네일 폴리쉬, 클리어 탑코트 등이다.

두 번째로는 이전에 바른 매니큐어를 지우는 것이다. 아세톤 리무버를 사용해 지운다. 이때 리무버는 네일과 그 주변이 건조하게 하므로 큐티클과 네일 부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는 네일의 모양을 잡는 것이다. 필요할 경우 손톱깎이를 이용해 모양을 잡는다. 손톱을 깎기 전에는 수분을 공급해야 손톱이 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파일로 모양을 잡을 때 메탈 혹은 거친 파일은 손톱을 갈라지게 할 수도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고 부드러운 에머리 보드나 크리스탈 네일 파일을 사용해야 한다.

이어 따뜻한 물에 순한 성분의 얼굴용 세안제를 넣어서 손을 담가 큐티클을 불린다. 장시간 담그고 있으면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3분에서 그 이하가 좋다. 큐티클 리무버를 발라 손톱 주변에 두꺼운 피부를 잘라낸 후 큐티클 푸셔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큐티클을 밀어주면 된다. 큐티클을 제거할 때는 손톱 성장선을 다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다음 단계는 보습. 유분감이 풍부한 크림이나 실키한 오일로 큐티클 부위와 손 전체를 바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손과 네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이어서 손톱에 남아있는 보습제를 제거하기 위해 화장솜에 네일 리무버를 적셔 닦아낸다. 이 때 큐티클 부분은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네일 폴리쉬를 발라주면 된다. 한번 바른 다음 다시 덧바를 경우에는 반드시 건조된 후에 발라주어야 한다.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손톱이라면 네일폴리쉬를 바르기 전 베이스 코트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이후 이틀에 한번 정도 위에 탑코트를 발라 보완해 주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 단계는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 수분공급을 해주고 선스크린을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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