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숙사 뒤에 소년 소 사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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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상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산15 연대기숙사 뒤 쓰레기통에서 19세쯤 된 소년이 온몸에 휘발유를 뿌려 분신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 소년의 죽음은 넝마주이 백영기 (29·신촌동 6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검찰은 신문배달 소년으로 보이는 이 소년의 신원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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