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칼맞고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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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0일 밤10시30분쯤 서울성동구금호동 금호극장 뒷골목에서 경복중학1년 표동열(14·성동구금북동1가331) 군이 근처 깡패 김태용(19·가명)등 6명으로부터 칼로 어깨와 허벅다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들 깡패들은 표군이 자기네 「그룹」에 들지 않는다고 벼르다가 이날 친구 집에서 놀고있는 것을 불러내어 군용대검으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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