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강남/인천점, x-마스 아로마테라피 특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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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인천점은 오는 16일까지 사단법인 한국 아로마테라피 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아로마테라피 특별전`을 마련한다.(인천점은 25일까지)

아로마란 천연 꽃, 잎,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에서 나온 향으로, 향의 종류에 따라 치료(테라피) 효능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전에서는 10가지 테마를 선정해 연인, 아기, 애완견 등 대상별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좋은 다양한 아로마 제품을 선보인다.

이색 상품으로는 애완견의 성격을 밝게 해주는 애완견 아로마 오일과 향수 20,000~30,000원에,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악과 아로마향을 세트로 구성한 아로마 CD 세트 38,000원 등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아기용 라벤더 베겟속 3,000원, 아로마 커플 목걸이 25,000원, 허브 크리스마스 츄리 120,000원, 아로마 시너지 오일 세트 80,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아로마 제품의 효율적인 사용에 도움을 주기위해 행사 기간 동안 의사와 아로마테라피스트(아로마 전문가)가 상주해 손님과 직접 상담을 통해 체질과 필요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 준다.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허브분재 50개를 증정하며, 응모추첨을 통해 아로마 비누, 허브차, 무료 승마권,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130여명에게 제공한다.

자료제공 : 마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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