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접안시설 확장|추가 공비 5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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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2일 건설부는 울산항 제2부두를 4만「톤」급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도록 확장시키기로 확정한 안건을 경제 장관 회의에 올렸다.
2「만톤」급 선박에서 4만「톤」급이 접안 할 수 있도록 변경할 때의 추가 소요 공사비는 약 5억원으로 공기는 6개월이 연장되는데 그 내용을 보면 안벽 연장이 2백10「미터」에서 2백40「미터」로 전면 수심이 11「미터」에서 12「미터」로 변경하는데 1억원, 준설토 투기장 조성에 1억원, 준설비가 3억원 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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