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묘 헤친 기우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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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광주] 한달 가까이 가뭄이 계속되자 전남 나주군 13개 부락 2백여명의 아낙네들이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세칭 명당에 쓴 6기의 분묘를 파헤친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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