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사체 17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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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4일 한강수위가 불어나면서 하루 동안 떠내려온 표류시체가 모두 17구나 발견됐다. 이날 하오 2시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 494앞 마포 샛강에서 발견된 5세 가량 된 소년의 표류시체 등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은 모두 남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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